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살만한 세상, 버너스리와 웨슬리를 생각하며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

"인터넷은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외치면서, 무료로 공개한 사람, 그가 뿔났다. 인터넷을 만든 사람, 정확하게는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도록 www도 만들고, 인터넷 주소도 만들어서, 서로 연결하는 다리를 놓은 인물이다. 그의 글을 링크로 연결해 보았다.

버너스리의 글 : https://t.co/oFXLZOzVzN

#세상은살만한거야 #아직이런사람있으니 #웨슬리도그랬겠지

인터넷 세상이 발칵 뒤집힐만한 사건이다. 소개할만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인터넷을 그가 뒤집어 엎겠다고 선언했다. 지금 인터넷을 만든 그가.
참고로, 세계 인터넷 사용자는 2018년 현재 42억을 넘어섰다.(각주1)
세계 인구의 55%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다.(각주2)
나머지는 세계 인구 45%는 가난해서 인터넷을 사용 못한다.

#뒤집어엎힐라나 #모르겠지만

오직 예수를 꿈꾸며 살던 사람 웨슬리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하나님 나라 - 그가 꿈꾸던 것처럼, 완전한 사랑을 꿈꾸다보면, 무엇이 보일까? 하는 생각도 난다. 온 세상 사람들, 저마다 다른 형편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모두 행복하면 좋겠다. 꿈꿀 시간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인터넷도 없는 가난한 사람들도.

#세상은살만한거야 #아직꿈꿀수있는사람에게는

(각주1) 세계 인터넷 사용인구 https://www.internetworldstats.com/stats.htm
(각주2) 세계 인구 시계 www.worldometers.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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